골프용품 수입 ‘역대 최대’…코로나에 6억달러↑
경제·산업
입력 2021-11-24 20:33:29
수정 2021-11-24 20:33:29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올해 골프용품 수입액이 6억달러를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골프용품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한 6억100만달러로 10개월 만에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가장 많이 들여온 품목은 골프채로 64.7%를 차지했으며, 최대 수입국가는 일본(46.5%)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관세청은 “코로나19 이후 골프가 안전한 야외 스포츠로 인식되면서 인기가 높아진 반면, 기타 구기용품의 수입은 저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넷플릭스 다음 누구…OTT 2위 경쟁 ‘치열’
- 안전운임제, 3년 연장…경제계 "수출경쟁력 타격 불가피"
- 진격의 한화오션, 대만서 또 2兆 잭팟…美·加 공략 속도
- 롯데온, 사업재편으로 적자 탈출 노력…반등 노린다
- 1兆 규모 ESS 입찰 이번 주 윤곽…韓 배터리사 3파전
- “SK에코플랜트, IPO 앞두고 매출 부풀리기” VS “사실 아냐”
- 삼성, ‘2나노 전쟁’ 승부수…파운드리 반등하나
- 현대차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 전달
- 삼성, 수해 복구 성금 30억원 기부…"가전 무상수리·긴급 구호"
- 대동고려삼, 특허 제품 ‘홍삼&오일 TX GOLD’ 출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달성군,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작
- 2그늘진 곳에 햇살을, 김천 복지의 내일을 그리다
- 3주낙영 경주시장, 확대간부회의 주재…집중호우 피해·하반기 정책과제 점검
- 4본격 피서철 앞둔 포항시 해수욕장, 다양한 축제·문화 행사로 ‘활기’
- 5김천교육청, 2025 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영재캠프 실시
- 6영천시, 집중호우 이후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
- 7경북 22개 시군,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 8의성군, 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지급 시작
- 9“오처방·오남용으로 얼룩진 GLP-1 비만치료제… 적정 사용 위한 사회적 논의 필요"
- 10남양주, “GTX·수소로 달린다”…100만 시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