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루트, 관계사 우진기전 IPO 주관사 선정
증권·금융
입력 2021-11-25 13:50:15
수정 2021-11-25 13:50:15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에이루트가 최대주주로 있는 우진기전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1984년 설립된 우진기전은 ∆전력품질 ∆전력시스템 ∆전력기기 ∆신재생에너지 등 4개 분야에서 3만여 품목의 유통과 연구개발, 설치, 시운전, 운영,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산업용 전력기자재 플랫폼 기업이다.
장창익 우진기전 대표는 “올해 우진기전의 수주금액은 전력품질 솔루션과 신재생에너지 솔루션에서 대규모 수주계약으로 인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40여년간의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이 바탕이 됐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루트는 ‘우진홀딩스’의 지분 62.68%를 보유하고 있다. 우진홀딩스는 우진기전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에이루트는 우진기전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지니언스, 한국거래소 주관 '코스닥 라이징스타' 3년 연속 선정
- 솔디펜스 "K방산 항공분야 사업 확대…핵심 부품 공급"
- 카카오, 2분기 호실적·하반기 순항 지속…목표가↑-KB
- '제4인뱅' 출범..."한 고비 넘으면 속도 붙는다"
- 간편결제 빅3, '스테이블코인 삼국지' 개막…카카오·토스 TF 가동
- APR 화장품 대장주로…K뷰티 후발주자 고공행진
- 세아그룹,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밸로프, '클럽엠스타' 글로벌 출시 티저 영상 공개
- 포커스에이아이-비피엠지, 'AI·블록체인 기반 결제솔루션' 공동 개발
- 한화운용, 한화MAGA2.0 펀드 목표수익률 7% 조기 달성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세계, 2분기 영업익 753억원…전년比 35.9%↓
- 2지니언스, 한국거래소 주관 '코스닥 라이징스타' 3년 연속 선정
- 3의료기기 스타트업 빛깔, 서울대병원 데모데이서 IR 피칭
- 4쿠팡, 제주산 수산물 새벽배송…전국 와우회원 항공 직송
- 5대명자이그랜드시티 입주예정자협의회, GS건설에 손편지·그림 전달
- 6호퍼,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협약…봉사활동 진료복 후원
- 7동반위-CJ온스타일, MOU 체결…중소기업 ESG 확대
- 8광양시, 매실산업 제2 전성기 시동
- 9순천시, 2025년 읍면동 주민총회 19일부터 본격 시작
- 10넷마블,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예상치 대폭 상회…신작 흥행 주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