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신형 G90 외관 공개…내달 중순 계약

경제·산업 입력 2021-11-30 20:23:14 수정 2021-11-30 20:23:14 장민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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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오늘(30일) G90 완전 변경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하고 다음 달 중순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G90는 세단과 롱휠베이스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차량의 상세 사양은 계약 시작 시점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G90는 2018년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3년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 럭셔리 디자인의 플래그십 세단입니다.


제네시스는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와 럭셔리 세단의 인상을 주는 파라볼릭 라인, 여기에 측면부는 개방감을 고려한 포물선 형태의 라인(DLO, Day Light Opening)이 적용됐습니다.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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