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수출 600억달러 첫돌파…역대 최고
증권·금융
입력 2021-12-01 21:29:20
수정 2021-12-01 21:29:20
윤다혜 기자
0개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이 월간 기준 처음으로 60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한 604억4,0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월간 기준 최대 규모입니다.
월별 수출액은 지난해 11월부터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고, 9개월 연속 두 자릿수 대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11월 수입은 전년대비 43.6% 증가한 573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숙자 남원시의원, 버스승강장 개선…시민 교통편의 강화
- 2'몸과 마음 치유의 축제'…장흥군, 2025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26일 개막
- 3서울→경기 인구 이동 증가…광명·김포 신규 분양 주목
- 4남원시, 가을 맞아 신관사또부임행차·전통혼례체험 재개
- 5남원시, 한달살기 게스트하우스 4차 입주자 모집
- 6포스코퓨처엠, SK이노 E&S와 태양광 사업 협력
- 7해남군, 내년 생활임금 1만1390원 확정…최저임금보다 1070원 높아
- 8날로 진화하는 무역사기에…범정부기관 예방·대응 속도
- 9포스코, 5년간 1만5000명 채용…그룹사 공채 확대
- 10목포시의회, 의회 공무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