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첫 7,000명대…“먹는 치료제 처방”
경제·산업
입력 2021-12-08 22:04:33
수정 2021-12-08 22:04:33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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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7,1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증증 환자도 840명으로 연일 연대 최다치를 기록 중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대응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며, “재택치료를 강화하고, 내년 초부터는 먹는 치료제를 고위험 재택치료자에게 처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족 등 공동격리자의 관리 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가구원 수에 비례해 생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재택치료에 따른 불편과 부담을 최대한 해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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