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17일까지 청약 접수

경제·산업 입력 2021-12-16 13:51:37 수정 2021-12-16 13:51:37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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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의 청약 접수를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지하 8층~지상 최고 41층,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해운대에서도 중심 입지에 조성돼 해운대의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4분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조성되며, 해운대 해변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 센텀시티 및 마린시티와 접해 있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 41층 초고층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조망권이 뛰어나며, 내부에는 파노라마 오션뷰 설계(일부타입 제외)를 도입해 해운대 해변과 부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부대 시설로는 피트니스와 프라이빗 스파를 비롯해 씨어터룸, 프라이빗 스파, 스크린 골프 시설, 프라이빗 비지니스 센터 등이 구성될 예정이며, 최상층에는 루프탑 바와 인피니티 풀(루프탑 풀), 스카이라운지, 옥상조경(정원)도 마련된다. 또 컨시어지 서비스로는 라운지로비, 카셰어링, 케이터링, 가든파티, 하우스키핑 서비스(일부 서비스 변경 가능) 등을 준비 중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주거상품에서 벗어난 생활형숙박시설로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전국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도 없다. 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중과 및 종부세 대상에서 제외돼 세금 부담도 덜하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일원에 마련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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