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코미디언 박미선·김경아 재능기부로 '알쓸 보훈, 섬김의 현장속으로' 홍보영상 제작
박미선, 병원에서 '진료·재활·요양' 함께 운영해 환자 입장에서 편리한 점이 큰 장점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코미디언 박미선과 김경아씨 재능 기부로 참석한 ‘알쓸 보훈, 섬김의 현장속으로’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홍보영상은 코미디언 박미선, 김경아씨가 서울 중앙보훈병원과 수원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주요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을 알아보는 형식으로 만들었다.
‘중앙보훈병원 시설 탐방’편은 ▲병원 연혁 ▲방사선종양학과, 요양병원 ▲국가유공자 질환 특성을 연구하는 보훈의학연구소 ▲장례식장 등을 소개한다.
‘수원보훈요양원 토크쇼’ 편은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와 함께 ▲재활치료 장비 ▲치료 프로그램(심리안정치료, 세계국기 화투 놀이, 장터 체험, 휠체어 안전 주행 등) ▲자체 방송인 라디오4U 등을 촬영한 영상을 보며 대화를 나눴다.
박미선씨는 “중앙보훈병원의 규모와 시설에 놀랐다. 병원에서 진료, 재활, 요양을 함께 운영해 환자 입장에서 편리한 점이 큰 장점이다”라며, “넓은 부지와 단독 건물, 충분한 인력을 갖춘 보훈요양원도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감신 이사장은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 시설 탐방 영상에 흔쾌히 출연해주신 박미선, 김경아씨에게 감사하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역 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공단의 장점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보영상은 보훈공단 유튜브(https://www.youtube.com/bohun119/)를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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