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스마일, 국내외 사업 확장 위한 새로운 체제 도입
경제·산업
입력 2021-12-21 09:52:02
수정 2021-12-21 09:52:02
정의준 기자
0개
비엠스마일은 글로벌 시장 및 국내 사업 확장을 위해 새로운 체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전략과 실행은 반려동물 욕실용품 브랜드 PETHROOM을 론칭한 박봉수 대표가 총괄하며, 국내 사업은 모성현 신임 한국 대표가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업체는 새로운 체제 도입을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비엠스마일의 국내 사업을 이끌 적임자로서 낙점되 신임 모성현 대표는 LG전자 한국 B2B영업본부에 공채로 입사해 대규모입찰 spec in영업, 기업간 신사업 제휴 영업, 공항과 기내면세점 영업 등을 두루 거쳤다.
이후 이커머스 스타트업에서 국내외 영업·마케팅 조직을 이끌며, 사업감각을 키운 모 대표는 비엠스마일에 합류한 후 오프라인 총괄로 PETHROOM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또한 대리점 없는 전국 유통망을 만들어 온·오프라인 통합 시너지를 내고 있다.
모성현 대표는 취임 자리에서 “온·오프를 넘어 제조와 판매 플랫폼이 접목된 유통 시스템을 완성하고, 최신 IT기술이 접목된 미래 먹거리들을 창출하여 흔들리지 않는 회사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대우·삼성', 건설수출 시장 개척…"K-토목·인프라 선보인다"
- BGF리테일, 신한카드·네이버페이와 ‘CU Npay카드’ 출시
- 현대차의 미래전략 ‘현대웨이’...차세대 모빌리티 전략은? (2)
- 현대차의 미래전략 ‘현대웨이’...차세대 모빌리티 전략은? (1)
- 현대건설, 3Q 영업익 1,143억원…전년比 53.1%↓
- SSG닷컴, '탄소중립포인트' 도입…"친환경 상품 구매하면 페이백"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아시아 시장 진출 모색 나서
- 레비레스코, ‘2024 K-Beauty 엑스포’ 참가 성료
- 스타트업 ‘알로(Aloh)’, 미국 킥스타터 목표금액 초과달성
- 삼양식품 '날고' 오뚜기는 '비틀'...수출로 울고 웃는 식품업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주간 TOP뉴스
- 1'현대·대우·삼성', 건설수출 시장 개척…"K-토목·인프라 선보인다"
- 2BGF리테일, 신한카드·네이버페이와 ‘CU Npay카드’ 출시
- 3에어프레미아 지분 매입한 대명소노…항공업 진출 '시동'
- 4현대차의 미래전략 ‘현대웨이’...차세대 모빌리티 전략은? (2)
- 5현대차의 미래전략 ‘현대웨이’...차세대 모빌리티 전략은? (1)
- 6현대건설, 3Q 영업익 1,143억원…전년比 53.1%↓
- 7SSG닷컴, '탄소중립포인트' 도입…"친환경 상품 구매하면 페이백"
- 8양산시, 상수도공기업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9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아시아 시장 진출 모색 나서
- 10레비레스코, ‘2024 K-Beauty 엑스포’ 참가 성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