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 ‘위드코로나, 더 건강한 서울을 위한 시민백신 연구소’ 발간

서울특별시공공보건의료재단(대표이사 김창보)은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서비스경험디자인 전문가 그룹 하해호(haheho)와 함께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민의 정책 아이디어를 담은 ‘위드코로나, 더 건강한 서울을 위한 시민백신연구소’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시민백신연구소’는 ‘시민이 시민의 건강을 위한 백신(정책)을 개발한다’는 취지로 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건강정책을 제안하는 시민참여 프로젝트의 명칭이다. 재단은 전문가 중심에서 탈피, 시민이 직접, 시민의 눈높이로 설계하는 ‘아래로부터’ 정책을 생산하기 위해 ‘시민백신연구소’ 사업을 운영했다.
시민백신연구소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서울시민의 일상을 돌아보고, 위드코로나로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자신의 삶의 공간을 어떻게 건강하게 만들지에 대한 시민 의견을 모아 정책의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재단은 올해 5월 기획회의부터 3개월 간 전문가 자문 및 기획운영단을 통해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공간인 학교, 직장, 병원, 가정, 동네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 1천명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시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를 위해 진행된 공모전은 8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한 달간 “보다 건강한 서울을 위한 생활 속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 1,019명 시민의 1,147개 아이디어를 모았다. 모집된 시민 아이디어는 13명의 기획운영단, 10명의 퍼실리테이터, 9명의 서울시시민건강위원, 11명의 정책전문가의 손을 거쳐 정책 의제로 발전했다.
‘시민백신연구소’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더 건강한 서울’을 꿈꾸는 시민의 생활 속 아이디어 1,147개가 생생하게 담겨있다. 시민 아이디어는 ‘전문 자문단’의 숙의과정을 거쳐 5개 분야, 16개 비전, 47개 핵심 아이디어로 도출됐다.
김창보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는 “작년부터 진행한 시민백신연구소를 통해 코로나 이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민의 일상을 섬세하게 관찰해 왔다”라며 “시민의 목소리에서부터 도출된 실질적인 건강정책들이 더 건강한 서울을 만들어, 온전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백신연구소’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으며, 제안된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시민들의 실감나는 반응도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 만화박물관서 ‘K-콘텐츠’ 알린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AI 사용 안 썼다’ 보증 절차 도입
- 지리산 산불, 국립공원 외곽 200m 남아…"오늘 주불 진화 최선"
- 韓 대행 "산불 이재민 일상 회복 때까지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경북 산불' 사망자 2명 늘어…화마에 26명 목숨 잃어
- 부산대 의대 "미등록자 내달 5일부터 제적 절차 진행"
- 안동·의성 산불, 부분 재발화…헬기 투입 진화작업
- 한국문화정보원-법무법인 유연, 법률 자문 협약
- "가짜 팬후기"…'뒷광고' 카카오엔터 과징금 3억9000만원
- 의총협 "35개교 휴학계 반려 완료…나머지도 반려 예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북교육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모금…4일부터 교직원 참여
- 2전북자치도교육청, 초등학생 대상 컴퓨터 기반 평가시스템 도입
- 3완주군, 주민참여예산 98억 확대 공모…30일까지 접수
- 4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협의회, 상위인증 완주군 방문…2025 정책 협력 논의
- 5무주군, 세계태권도 옥타곤다이아몬드·그랑프리 챌린지 유치
- 6진안군, 파크골프 전문기업과 손잡고 전국대회 추진
- 7전주시, 벚꽃길 특별노선 운영…전기 마을버스 하루 10회 운행
- 8전북자치도, 美 관세정책 대응 나서…도내 수출기업 보호 총력
- 9전북자치도,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 공모 선정…국비 42억 확보
- 10전북도소방본부, 화재조사 매뉴얼 제작 착수…TF팀 운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