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라타워 광명’ 상업시설, “선임대 확정 호실 특별분양”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현대 테라타워 광명’ 상업시설 내 선임대가 확정된 호실에 대한 특별분양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분양은 수요자들이 분양 받는 즉시 국내 유명 외식업체인 일마레와 5년간 임대차계약이 체결돼 공실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또한 일마레는 일마레베이커리, 만리장성, 진샤브샤브, 에그야, 논현삼계탕, 무등산숯불구이, 벤또랑 등 일마레 관련 기업의 유명 프랜차이즈를 입점시킬 예정이다. 

한편, 현대 테라타워 광명 상업시설은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9만 9,000여㎡ 규모로 조성중인 현대 테라타워 광명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로, 지하 1층~지상 2층에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일원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