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서 한국 기술·제품 139개 ‘혁신상’ 휩쓸어
경제·산업
입력 2022-01-10 20:02:22
수정 2022-01-10 20:02:22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이번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우리나라 기술과 제품 139개가 '혁신상'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따르면 전체 CES 혁신상 623개중 역대 최다인 139개를 한국 기술·제품이 받았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먼저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33개 중 한국 기술·제품이 10개를 받았고, 헬스·웰니스 분야에선 75개 중 14개가 한국 기술·제품이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모바일 웹 분야에서는 전체 33개의 절반에 가까운 16개를 한국 기술·제품이 수상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우리 기업들이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기술 혁신과 제품 개발에 꾸준히 매진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글로벌 보안 기업 이반티,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기능 강화
- 롯데칠성음료, 재생 플라스틱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 도입
- 한미약품 면역조절 항암 신약 HM16390, 글로벌 단독·병용 임상 순항
- 푸드테크 기업 넷, 고체형 토닉워터 ‘포켓토닉’으로 해외 진출
- KB국민카드, 겨울방학 맞이 해외호텔 예약 할인 진행
-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 캐나다 허가
- 서울 노원구 디지털바이오시티 개발 본격화…더블역세권 ‘노원 스타파크리움’ 주목
- 바이킹랩, 韓 최초 히어로 ‘라이파이’ 생성형AI 기술로 부활
- 남원추어 미꾸야, 신제품 ‘남원추어 온추어탕’ 출시
- 크나우프 석고보드, 포항서 ‘희망의 집짓기' 활동 진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의회, 5분 자유발언서 도시 시정 전방위 개선 촉구
- 2글로벌 보안 기업 이반티,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기능 강화
- 32025 용담검무, 남원서 이틀간 전통·무예·예술의 장 열린다
- 4토스뱅크 3분기 누적 순익 814억…전년比 136.24% 증가
- 5롯데칠성음료, 재생 플라스틱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 도입
- 6부천시, 학교폭력 안전망 강화 ‘원팀’ 체제 구축
- 7오세현 아산시장, 진다례 통해 세대 존중과 화합 강조
- 8인천시, 이동형 홍보로 ‘안전한 도시’ 이미지 강화
- 9천안시, 밤이 머무는 도시 만든다
- 10당진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출발…두 달간 집중 모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