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싸, 창업지원기관 및 공유오피스와 파트너십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2-01-11 08:39:55
수정 2022-01-11 08:39:55
정의준 기자
0개

이사 O2O 플랫폼 '짐싸(대표 한성배)'는 창업지원기관 및 공유오피스 등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최근 짐싸와 파트너십을 맺은 기업은 스파크플러스, 위워크, 오렌지 플래닛, 넥스트데이, 슈가맨워크, 모아, 가라지, 유니언워크, 원루프랩, 두드림, 스테이션 니오 등 창업지원기관 1개사와 공유오피스 10개사이다.
짐싸에 따르면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입주하는 스타트업 및 그 구성원들의 편의를 높인다는 취지다. 또한 이번 협약을 체결한 제휴사의 입주 기업 중 짐싸 고객을 대상으로 이사 완료 시, 배달앱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지원기관 및 공유오피스와의 체계적인 제휴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이라며 "향후 이사에 필요한 서비스들을 아우르는 토탈 무빙 테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고객 혜택 증진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짐싸는 이사를 계획하는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이사 견적 비교, 이사업체 매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티웨이,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10만여명 탑승
- 2정부 “추석연휴, 정보시스템 복구 골든타임”
- 3고속도로 통행료 '상습 미납' 5년간 256만대 달해
- 4네이버, 추석 지도서비스 업데이트..."신호등 본다"
- 5스타벅스 커피 쿠폰, '추석연휴' 인기 모바일 상품권 1위
- 6금감원, 연말 '소비자보호' 키워드 기반 조직 개편
- 7"SKT, 해킹 여파 제한적…AI 동력 기업가치 재평가"
- 8르노코리아 전기차 ‘세닉’ 250만원 특별 구매지원금
- 9국민연금 가입자 상반기 26만명 줄어…수급자는 10만명 증가
- 10뉴욕증시, 연방정부 셧다운 불구 연일 '최고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