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큐커로 CJ 간편식 즐겨요"
경제·산업
입력 2022-01-12 21:33:48
수정 2022-01-12 21:33:4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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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성전자가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 대중화를 위해 CJ제일제당과 협력합니다.
비스포크 큐커는 그릴·에어프라이어·전자레인지·토스터 기능을 모두 갖춘 ‘4-in-1’ 조리기기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비스포크 큐커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국내 주요 식품 업체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비스포크 큐커용 가정간편식(HMR)과 밀키트를 선보여 왔습니다.
이번에 CJ제일제당의 합류로 소비자들은 13개 식품사가 제공하는 총 170여종의 전용 레시피나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이달 중 200종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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