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건설, 민간임대 ‘세마역 성도 르피스’ 공급중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성도건설은 경기도 오산시에서 민간임대 상품 ‘세마역 성도 르피스’를 공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6층, 1개동 전용면적 56~57㎡, 총 160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세마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수원, 평택을 비롯한 인근 주요도시와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 경부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차량 교통도 좋다.
또 단지 인근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동탄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성을 갖췄으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광성초, 세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앞에는 죽미공원, 죽미체육공원, 은빛개울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단지의 전 가구는 3Bay·2Room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드레스룸도 마련해 수납을 극대화했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전세형 임대 상품으로 월세 부담이 없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의 100%를 보증해 깡통전세에 대한 걱정없이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전매 제한도 없어 수요자가 원할 시 언제나 전매가 가능하다.
게다가 규제를 받지 않는 민간임대 상품으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전국 만19세 이상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세마역 성도 르피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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