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오늘부터 나흘간 정당계약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코오롱글로벌은 경상북도 인의동 일원에 건립하는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의 정당계약을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76~84㎡, 4개 동, 총 291가구 규모다. 이는 총 2개 단지 중 1차 단지 물량으로, 올해 900여 가구를 추가로 공급해 총 1,200여가구의 하늘채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총 291가구 모집에 4341명이 몰리며 평균 25.09대 1, 최고 42.78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코오롱글로벌의 특화설계인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 홈 IoT 서비스인 IoK 등을 적용하며, 그간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 규제가 덜하며,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고 계약금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더불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추가로 지불하는 발코니 확장비가 없어 자금 조달도 유리하다.
또한 구미시는 통합신공항의 수혜지로 향후 생산유발 36조원, 부가가치 유발 15조원, 일자치 40만개 창출이 추산되고 있다. 이 외에도 경부선 구미에서 대구, 경산을 잇는 구간(61km)에 7개 역사 체계로 운영되는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가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를 제시하는 등 각종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정당 계약은 온라인에서 방문예약 접수 후, 견본주택인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에서 진행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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