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고 실속있게 준비"…롯데마트, 명절 먹거리 행사 진행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롯데마트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2일까지 명절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롯데마트는 전국한우협회·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기획한 한우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인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 ‘한우구이용‘ 등은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명절에 육전 요리 시 사용되는 ‘한우 홍두깨살 육전용’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20% 할인된다.
코로나19로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집에 머무는 '홈설족'을 위해 ‘자숙 랍스터’와 ‘홈파티 랍스터 오븐구이’도 준비했다.
또한,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수산대전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한편, 명절 음식 준비도 간편함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보편화되면서 가정간편식(HMR), 상품들을 선정해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요리하다 동태전’과 ‘요리하다 오징어 해물완자’를 기존 판매가 대비 1,000원 할인하며, ‘요리하다 한입쏙 떡갈비’ 역시 할인가에 판매한다.
명절 이후 먹기 좋은 가정간편식 밀키트 16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리하다 시그니쳐 부대찌개’, ‘요리하다 산더미 불고기전골’ 등은 행사카드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임호석 롯데마트 마케팅팀장은 “명절 기간 동안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한우, 수산 상품을 준비했다”며, “간편함을 추구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명절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도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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