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누적 체험객 180만명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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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07 16:32:16
수정 2022-02-07 16:32:16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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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 속 안전체험 운영 다양화로 지난해 체험객 75% 증가
체험 정원 축소, 1일 2회 소독, 비대면 안전체험 등으로 위기 대응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철저한 방역과 안전체험 운영 다양화로 누적 체험객 18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난해 코로나19에 대비해 실시간 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안전체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방문 인원은 22,337명으로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75% 증가했다.
또 체험객 만족도는 94.7%로 전년 대비 6.1% 높아졌다.
올해도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체험 정원을 축소하고 매일 2회 체험관을 소독하는 등 철저한 방역으로 중단 없이 체험교육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에 대비 실시간 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안전체험 시스템을 구축,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살아있네!(LIVE)’ 비대면 안전체험이 4천8백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올해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광성 관장은 “올해도 테마파크를 찾는 체험객의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을 위해 체험관 내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면서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비대면 체험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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