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아,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오피스텔 2월 분양 예고

엘리시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오피스텔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분양을 2월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20층, 2개동에 총 290실 규모로 동별 계약면적 기준101동이 98.41㎡ 74실, 144.11㎡ 60실, 141.76㎡ 30실, 185.57㎡ 15실 등 179실, 102동 125.01㎡~153.11㎡까지 6개 타입 111실로 젊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평형과 타입으로 구성된다.
또한 여성 입주자를 위한 주차 공간인 지상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스템과 헬스케어휘트니스센타,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완비했으며, 인접한 신갈천변 산책로와 옥상정원 등 친환경 주거생활 여건도 장점이다.
단지 도보권에 신갈초, 신갈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대형마트, 백화점, 용인 세브란스병원, 강남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기흥역에서 광교로 이어지는 에버라인 연장선인 신갈5거리역이 계획되어 있으며, 2025년 예정인 GTX 용인역, 인덕원-동탄선, 기흥-동탄 연장선 등의 다양한 교통호재도 품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신갈오거리 뉴타운은 도심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뮤지엄 아트 거리 조성 등 2024년까지 주거환경 개선, 공동체 활성화, 스마트 도시 재생 등 주거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며,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로 개발 중인 용인플랫폼시티와 SK반도체클러스터 등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인분당선 기흥역세권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이 에버라인 연장선 신갈5거리역 등 미래가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기흥역 엘리시아 트윈’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들어서며, 2월중 오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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