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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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품 브랜드 리버티가 생리 기간 샘 걱정 없이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순면 커버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오버나이트는 속옷처럼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팬티형 생리대로 Y존부터 엉덩이 라인까지 넓게 감싸는 패드 전체에 100% 순면을 사용해 차별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자극 없이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더마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들뜸 없이 밀착하는 ‘와이드 360도 힙커버’가 엉덩이 전체를 안정감 있게 감싸줘 어떤 자세든 샘 걱정이 없고 신축성 있는 ‘소프트 허리밴드’는 속옷만 입은 듯 조임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양옆에서 한 번 더 잡아주는 ‘더블 샘 방지 라인’ 설계를 더해 활동적으로 움직이거나 밤새 뒤척여도 새지 않도록 도와준다. 제품 사이즈는 중형과 대형으로 출시됐으며, 평상시 착용하는 속옷과 동일한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업체 관계자는 “생리 기간 가장 큰 고민으로 꼽히는 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디자인과 기능성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한밤중은 물론 외출하거나 운동할 때, 생리대 사용 법이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버티는 입는 오버나이트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동시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무료 체험팩 이벤트’,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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