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신규확진 34만명 '역대 최다'…대선날 이후 2주내 ‘최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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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09 12:37:38
수정 2022-03-09 12:37:38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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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만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4만2,44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521만2,1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20만2,720명보다 13만9,726명이나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지 779일 만에 500만명을 넘었다.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에 진입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신규 확진자가 최다로 발생하는 '최정점'은 이날부터 1~2주 사이에 나타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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