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환경교육시행계획 수립 시행
4대 전략·14개 추진과제·49개 주요사업 제시, 환경교육도시 제주 추진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 '청정과 공존' 사회 실현」을 비전으로 2022년 환경교육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한다.
환경교육시행계획은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교육진흥조례' 제7조에 따라 '제3차 제주도 환경교육계획(2021~2025)'을 토대로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환경교육기관·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수립됐다.
올해 환경교육 계획은 영유아, 초·중·고 학생, 일반인 등 전 도민의 25%인 17만 8,000명 교육을 목표로 ▲환경교육 기반 강화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사회 환경교육 확대 ▲환경교육 협력시스템 구축 등 4대 전략·14개 추진과제·49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환경교육 기반 강화를 위해 제주환경교육포털(초록몬딱) 본격 운영을 통해 환경교육 종합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며,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개발 지원 및 제주환경교육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제2회 제주환경교육 한마당 행사도 개최한다.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생들의 올바른 환경가치관 정립을 위해 기후행동 실천학교 및 생태환경 동아리, 찾아가는 생태환경 교실, 숲길 체험, 업사이클 체험 등 실천 중심의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환경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교사 직무연수 등을 실시한다.
사회 환경교육 확대를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해 도민 환경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교육단체의 사회·체험 환경교육사업, 자원순환 활성화 사업, 곶자왈·오름 등 생태관광특화사업 등을 발굴 지원한다. 미세먼지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유아·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환경교육 전문가 과정도 확대한다.
환경교육 협력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비대면 환경교육 컨텐츠(영상, 교재, 교구)를 제작·보급하고, 제주환경교육포털과 교육청 생태환경교육 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해 환경교육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3년도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목표로 민·관·학 환경교육도시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환경교육도시 선언 등 환경교육도시 지정 추진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한 맞춤형 환경교육으로 탄소중립 제주 실현과 환경교육도시 제주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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