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4월 분양 예정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고 이수건설이 시공하는 ‘브라운스톤 인터포레’가 4월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주공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으로 동두천중앙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총 6동 규모로 전용면적 49㎡, 65㎡, 74㎡, 84㎡의 중소형 평형대 57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신축된다.
특히 채광과 통풍이 탁월한 남향형 배치로 시원한 전망과 쾌적한 단지를 실현했했으며, 시원한 개방감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동간거리도 넉넉하게 적용됐다. 또한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생활의 여유로움을 더하는 수납공간을 적용했으며,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혁신평면을 반영했다.
퍼팅그린과 스크린골프, 개별 골프연습공간 등 고급스러운 골프시설을 갖췄으며, 건강과 체력관리를 위한 운동공간인 GX룸도 조성된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과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도 마련된다.
단지 인근에 1호선 동두천중앙역이 위치하며, GTX-C 노선이 예정된 덕정역이 2정거장 거리에 있다. 제2순환 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이 2023년 말 개통되면 광역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권에 생연초, 동두천중∙고, 동두천여중, 동두천외고 등이 우수한 학세권이 잘 갖춰져 있으며, 어등산 레포츠공원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동두천 시청, 대형마트 등 다양한 문화∙생활 인프라가 편리하게 조성된다.
한편 브라운스톤 인터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하며,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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