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코리아, ‘2022 봄 서비스 캠페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03-31 09:25:45
수정 2022-03-31 09:25:45
장민선 기자
0개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2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겨울 혹한기를 견딘 차량에 손상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고객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이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파(MOPAR®) 순정부품 및 액세서리를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봄철 차량 정비 시 교체 빈도가 높은 캐빈필터, 오일필터,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은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의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차종 대상 소독 서비스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제품과 서비스, 고객 경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사명을 중심에 두고, 봄을 맞이한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을 즐길 뿐 아니라 경제적인 혜택 또한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고객들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jja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풍 장형진 고문, 고려아연 직원 보상에 유일하게 ‘반대’…직원 처우·복리후생 외면?
- LG생건 이선주, ‘본업 집중’…뷰티 부진 끝내나
- 건설사 탈현장 공법 도입…“안전·속도 잡는다”
- 금호타이어 정상화 안갯속…“美 관세·노사 갈등”
- “추석 스미싱 조심하세요…40%는 카톡 접근”
- 노인의날 기념식…이중근 “1000만 노인 버팀목”
- 삼성·SK, 오픈AI와 ‘삼각동맹’…100兆 규모 HBM 공급
- 美 의약품 고관세 대응 분주…재고 늘리고 공장 짓고
- 중기부, 강릉 가뭄 피해 소상공인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유럽 시장 공식 진출…8개국 출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풍 장형진 고문, 고려아연 직원 보상에 유일하게 ‘반대’…직원 처우·복리후생 외면?
- 2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3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4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5LG생건 이선주, ‘본업 집중’…뷰티 부진 끝내나
- 6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 7'9만전자·40만닉스'…코스피, 사상 첫 3500 돌파
- 8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9건설사 탈현장 공법 도입…“안전·속도 잡는다”
- 10금호타이어 정상화 안갯속…“美 관세·노사 갈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