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그레텔 스페니쉬 레더 크로스바디’ 출시…파스텔톤 미니백
경제·산업
입력 2022-04-06 15:33:51
수정 2022-04-06 15:33:51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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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MCM이 봄의 활기찬 감성이 느껴지는 크로스바디 백 ‘그레텔 스페니쉬 레더 크로스바디’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그레텔 스페니쉬 레더 크로스바디는 각진 스퀘어 실루엣과 심플한 디자인을 지닌 가방으로, 사이즈는 외출 시 기본 소지품을 넣어 다닐 수 있는 미니 크기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서는 브랜드 로고로 포인트를 준 가방 앞면의 골드 컬러 라우렐 잠금장치 디테일을 살렸다.
가방 색상은 싱그러운 봄을 연상시키는 옐로우와 핑크, 사계절 활용 가능한 브라운, 블랙 등 총 네 가지로 구성됐다. 블랙 백에는 실버 컬러의 코발트 메탈 소재 라우렐 잠금 장치를 장식했다.
소재는 스페인산 엠보싱 가죽 및 나파 가죽으로 제작했고, 내부 안감은 마이크로파이버 스웨이드를 적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이 인상적이다.
내외부에 별도의 수납공간을 배치해 수납력을 높였다. 내부에 지퍼 포켓과 카드 슬롯, 뒷면에 외부 슬립 포켓을 구성했으며, 탈부착이 자유로운 체인 스트랩으로 크로스바디, 숄더, 클러치 등 멀티웨이 착용을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한편, 그레텔 스페니쉬 레더 크로스바디는 MCM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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