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도심형 타운하우스 ‘세인트힐즈’ 분양

경기도 용인 기흥구 일대에 들어서는 도심형 타운하우스 ‘용인 세인트힐즈’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인트힐즈 타운하우스’는 각 세대별 주차장, 정원, 테라스, 수영장 등이 갖춰져 있는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A타입 11세대와 B타입 16세대로 총 27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A타입은 1층~3층, B타입은 지하2층~지상2층 구조로 펜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설계하고 시스템에어컨과 식기세척기 등을 제공한다.
특히 B타입에는 자연광을 유도하고 외부 바람이 드나드는 썬큰 시공이 적용돼 지하공간도 지상과 다름없는 쾌적함을 누릴 수 있으며, 지하 2층은 차량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벙커주차장과 창고로 이용 가능해 주거 면적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8 m 폭의 넓은 도로를 확보하고 CCTV와 가로등, 주 출입구의 차단기 설치 등을 도입해 보안을 강화해 입주민 편의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인근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청곡초, 보라초, 상길초 등 학군이 잘 조성돼 있으며, 아주대, 경희대, 단국대 등 대학교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대형마트와 쇼핑시설, 아주대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이 생활인프라가 잘갖춰져 있으며, 태광CC, 한성CC, 수원CC, 남부CC 및 자연휴양림, 농촌테마파크와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경기도박물관 등이 가까워 여가생활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어
서울 지하철로 이어지는 분당선 상갈역과 에버라인 기흥역, 용서고속도로 청명 IC, 경부선 신갈IC가 가까워 수도권 진입과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직행∙광역버스 노선도 다수 갖춰져 출퇴근과 통학이 편리하다.
향후 용인역GTX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완료되면 상공형 환승정류장을 통해 더욱 빠르게 서울 경기권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신갈오거리역 용인 경전철 연장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경전철, 신분당선 등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기흥구에는 제 4차 국가철도망 분당선 연장 사업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여건은 더 개선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 세인트힐즈 타운하우스’의 견본주택은 현장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이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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