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래교육원, 진학정보 취약계층 대상 집중상담주간·대입설명회 운영
전국
입력 2022-04-19 19:54:17
수정 2022-04-19 19:54:17
유태경 기자
0개
[부산=유태경기자] 부산미래교육원은 오는 7월까지 진학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집중상담주간 및 대입설명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원은 다음 달 20일까지 대학 진학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특수교육대상자(장애학생)와 다문화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집중상담주간을 운영한다.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소속 대입지원관과 부산진학지원단 소속 전문위원들이 특별전형을 포함한 대입전형 전반에 대한 학생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어 오는 7월에는 부산특수교육지원센터와 협업해 특수교육대상자와 학부모 대상 대입설명회를,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와 협업해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 대상 대입설명회도 각각 실시한다.
부산진학지원단 전문위원이 특별전형을 포함한 대입전형 전반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집중상담주간 참가 희망자는 해당 상담기간에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대입설명회는 부산특수교육지원센터와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각각 신청하면 된다.
류성욱 부산미래교육원장은 "이번 상담주간과 대입설명회는 진학정보 획득에 취약했던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생생한 대입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jadeu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우재준 의원,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 제고 위한 ‘미아방지법’ 대표발의
- 박창석 대구시의원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활로 마련할 것”
-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1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강원랜드, 새 역사 쓴 강원FC 최종전 기념 이벤트 진행
-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 도박문제예방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
- 부산항만공사, 미국 LACP 주관 2024 Spotlight Awards '대상' 수상
- BNK부산은행, 3,000만 달러 규모 외화CD 첫 발행 성공
- 원주시-특별보좌관, 시정 발전 방향 논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2우재준 의원,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 제고 위한 ‘미아방지법’ 대표발의
- 3박창석 대구시의원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활로 마련할 것”
- 4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1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5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6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7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8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9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10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