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후쿠오카 신규 운항 예정 쾌속선 시범접안

전국 입력 2022-04-21 20:02:44 수정 2022-04-21 20:02:44 유태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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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범접안을 실시한 'QUEEN BEETLE호'. [사진=BPA]

[부산=유태경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21일 부산-후쿠오카 노선 신규 운항 예정인 쾌속선 'QUEEN BEETLE호'의 시범접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초 QUEEN BEETLE호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운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이후로 현재까지 운항이 연기돼 왔다.

 

현재 한-일간 국제선 운항은 미정이지만, BPA는 운항 재개에 대비해 접안시설과 탑승교 등을 점검하는 등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QUEEN BEETLE호는 다음 달 11일 시범접안을 한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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