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모든 역량 결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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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22 16:57:24
수정 2022-04-22 16:57:24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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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태경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부산을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대회'에 참석해 "부산세계박람회는 나라의 국격을 높이고 우리 기업이 더 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 정부 출범 후에도 산업부, 외교부, 부산시에서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인들의 경제외교 활동 역시 매우 중요하니 국가 전체를 보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도와달라"고 기업에 요청했다.
이어 윤 당선인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현장과 반송큰시장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챙겼다.
윤 당선인은 "국민들이 민생 현장에 있다는 것을 선거 운동 과정에서 많이 배우고 깨달았다"면서 "늘 잊지 않고 취임 초부터 민생과 우리 경제를 차분하게 빠짐없이 잘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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