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에너지 취약계층에 에어컨 1만대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2-04-26 20:50:45
수정 2022-04-26 20:50:45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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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삼성전자가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의 냉방기기 보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에너지 취약계층 1만가구에 삼성 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총 1만대를 공급합니다. 제품은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설치됩니다.
삼성전자 벽걸이 와이드는 기존 제품보다 더 커진 팬으로 풍성한 냉기를 내보냅니다. ‘열대야 쾌면’으로 온도와 운전 모드를 자동 조정하고,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가 탑재돼 전력 소모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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