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가덕도 신공항 추진계획 의결 환영…2030년 이전 조기개항 노력"

[부산=유태경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은 26일 국무회의에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추진계획이 의결된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백년대계와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이번 결정을 340만 부산시민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가덕도 신공항은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남부권 관문 공항"이라며 "3,500m 활주로를 확보해 미주, 유럽노선을 운항하는 대형 여객기뿐 아니라 대형 화물기를 통한 화물 운송도 가능해 국제 물류공항이자 동북아 경제공항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 남겨진 최우선 과제는 가덕도 신공항을 얼마나 빠르게 개항하느냐 하는 것"이라면서 "우리 시는 대한민국 건설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다각도의 기술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개최 전까지 가덕도 신공항을 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 추진계획을 의결했다. 정부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국가 정책 사업으로 빠르게 추진하기 위해 오는 29일 열리는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예타 면제가 확정되면 기재부의 사업계획적정성 검토를 거쳐 국토부가 연내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내년에 설계에 착수한다. 계획에 따르면 가덕도 신공항은 2025년 하반기에 착공해 2035년 국내 최초 해상공항으로 개항할 예정이다. /jadeu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문화 4人4色 | 전승훈] 미생(未生)이 완생(完生)에 이르는 과정, 그리고 우리의 기록
- '45일간 빛의 마법'…'2025 함평 겨울빛 축제' 개막
- 순창군, 제18기 농업농촌혁신대학 졸업식 개최
- 장수군,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
- 장수군,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서 '장관상' 수상
-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 국가위원회' 닻 올랐다…출범식 열려
- 화성특례시,‘2025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성과보고회’
- 안산시, 하반기 청년인턴 기업탐방 프로그램 진행
- 평택시, '청소년 안전망 보고회' 개최
- 의왕시, 내손동 한전자재센터 이전부지 도시관리계획 변경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생(未生)이 완생(完生)에 이르는 과정, 그리고 우리의 기록
- 2공정위, 신동열 사무처장·유성욱 조사관리관 임명
- 3빌리엔젤, '결 봉사단'과 케이크 나눔 봉사활동 전개
- 4트럼프 “45년형 복역 중인 에르난데스 前 온두라스 대통령 사면”
- 5中, 일본행 항공편 900여편 중단…‘대만 유사시 개입’ 파장 확산
- 6아마존, 외부 AI 접속 봉쇄…“AI 쇼핑 차단 조치 강화”
- 7에어버스 A320 계열 대규모 리콜…비행 안전 소프트웨어 결함 확인
- 8트럼프 “바이든 오토펜 서명 문서 모두 무효”…효력 전면 중단 선언
- 9한·노르웨이 국방장관 회담…미래전·방산 협력 확대 논의
- 10국가 전산망 마비 두 달 만에…국정자원 원장 대기발령 조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