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KBO 총재, 부산 기장 야구테마파크 방문
전국
입력 2022-04-28 20:48:22
수정 2022-04-28 20:48:22
유태경 기자
0개
오규석 군수와 제반사항 등 협의
[부산=유태경기자] 기장군은 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가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기장 야구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 총재는 오규석 군수와 함께 사업 부지와 야구테마파크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제반사항 등을 협의했다.
오 군수는 허 총재에게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사업은 기장군의 역점사업이자 야구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기장 야구테마파크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허 총재는 "직접 현장을 둘러보니 기장 야구테마파크는 이미 국내 최고 수준의 훌륭한 야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면서 "KBO에서도 야구테마파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히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은 기장군과의 약속인 만큼 반드시 매듭을 짓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사업은 현재 모든 내부 절차를 마친 상태로, 부산시의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jadeu081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우재준 의원,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 제고 위한 ‘미아방지법’ 대표발의
- 박창석 대구시의원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활로 마련할 것”
-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1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강원랜드, 새 역사 쓴 강원FC 최종전 기념 이벤트 진행
-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 도박문제예방자문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
- 부산항만공사, 미국 LACP 주관 2024 Spotlight Awards '대상' 수상
- BNK부산은행, 3,000만 달러 규모 외화CD 첫 발행 성공
- 원주시-특별보좌관, 시정 발전 방향 논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2우재준 의원,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 제고 위한 ‘미아방지법’ 대표발의
- 3박창석 대구시의원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활로 마련할 것”
- 4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1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5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6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7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8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9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10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