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임대아파트 소방설비 일제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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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29 16:19:04
수정 2022-04-29 16:19:04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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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4지구 외 3개 지구 임대아파트 대상
하절기 다대3, 덕천2지구 아파트 소화배관 교체공사 예정

[부산=유태경기자] 부산도시공사가 임대아파트 소방설비를 일제 점검하고 보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보수공사에서 다대4지구 외 3개 지구 임대아파트의 스프링클러 설비를 전수조사하고, 예산 1억4,000만 원을 들여 노후 스프링클러 부품을 교체하는 등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공사는 임대아파트 화재예방을 위해 14개 지구 임대아파트(1만2,005세대)를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소화전과 소화기구, 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긴급 보수공사를 통해 즉시 처리한다.
공사는 올해 하절기에 예산 9억5,000만 원을 들여 다대3, 덕천2지구 아파트의 소화배관 교체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전체 임대아파트에 대해 각종 소방시설 점검과 보수공사, 시설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입주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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