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태종대유원지 내 폐임목 활용 목공예 자동차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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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29 16:30:29
수정 2022-04-29 16:30:29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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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설공단은 태종대유원지 내 폐임목을 활용해 제작한 어린이용 목공예 자동차를 다누비광장에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앞두고 태종대유원지사업소가 지역 노인들과 함께 구상한 아이템으로, 유원지 내에서 발생한 편백 삼나무 등 폐임목들이 다양한 조각물로 재탄생했다.
공사는 폐임목 자동차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어린이들이 상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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