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지난 달 28 - 30일' 기동대 합동 음주단속 결과 27건 적발
전국
입력 2022-05-01 13:30:35
수정 2022-05-01 13:30:35
강원순 기자
0개
올해 도내 음주운전 교통사고 지난해 비해 30.2%, 음주로 인한 사망자 100% 각각 감소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경찰은 지난 달 28 - 30일까지 ‘기동대 합동 음주단속’에 총 27건을 단속했다고 1일 밝혔다.
시간대는 야간시간대(18~24시) 단속이 2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심야시간대(00~06시)에도 2건과 교통법규 위반인 무면허 1건,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안전띠 미착용 34건 등 교통법규 위반도 함께 단속 됐다.
다만 올해 도내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지난해 비해 30.2% 감소하였고, 음주로 인한 사망자는 100% 감소했다.
경찰은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음주관련 교통사고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이달에도 기동대 합동 음주단속을 지속추진하는 등 강화된 일제단속과 함께 도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음주운전 예방활동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강원경찰 관계자는 "도민 모두가 '음주운전 안하기' 동참은 물론,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은 '112'로 적극 신고하는 등 나와 내 이웃의 안전을 보호하는 거리 수호자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늦가을 미술관 울려 퍼진 ‘명화와 클래식 선율’
- 미스코리아 '美'에 해남 '味'를 더하다…해남미남축제, '515 김치 비빔'으로 축제 분위기 '후끈'
- 김한종 장성군수 "장성군이 명실상부한 역사·문화·교육 메카로 우뚝"
- 공영민 고흥군수 "군민 참여와 화합이 고흥발전 원동력"
- 전주 덕진호수, 녹조·악취 사라지고 ‘생태 휴식처’로 탈바꿈
- [문화 4人4色 | 전승훈] 언제나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 '맛과 나눔이 함께한 축제' 남원국제드론제전 훈훈한 마무리
- 전북대 최고위과정, 남원시 주거개선에 손 맞잡다
- 김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영천시·CJ프레시웨이, 우로지 외식업소 로컬브랜딩 메뉴 시연회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국제 금값, 온스당 3997달러…미중 불확실성에 조정 국면 지속
- 2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복구율 92%…행정시스템 대부분 정상화
- 3韓中, 통화스와프·FTA·범죄 공조 등 협력 합의…‘실질 협력’ 강화
- 4서울시, 한강버스 시민 탑승 운항 재개…첫날 3000여명 이용
- 5필리핀 대통령, 한화오션과 잠수함 협력 논의
- 6늦가을 미술관 울려 퍼진 ‘명화와 클래식 선율’
- 7미스코리아 '美'에 해남 '味'를 더하다…해남미남축제, '515 김치 비빔'으로 축제 분위기 '후끈'
- 8김한종 장성군수 "장성군이 명실상부한 역사·문화·교육 메카로 우뚝"
- 9공영민 고흥군수 "군민 참여와 화합이 고흥발전 원동력"
- 10해수부, “후쿠시마 오염수 투명 공개·국제 감시 필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