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숙박 패키지 선보인다
경제·산업
입력 2022-05-02 14:17:26
수정 2022-05-02 14:17:26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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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다음 달까지 골프와 숙박을 연계한 할인상품을 선보인다.
부영그룹은 골프상품과 숙박(콘도)상품을 연계한 골프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4인을 한 팀으로 객실과 골프 18홀 또는 36홀과 조식이 포함돼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미국 다이사가 설계한 27개 홀로 백두·함백·태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골프와 숙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여 가격 만족도와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며 "방문한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아 자연스레 재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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