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남녀 맞춤형 멀티비타민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05-09 10:35:36
수정 2022-05-09 10:35:3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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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Hav’eat 멀티비타민 미네랄 울트라 액티브 포맨/포우먼’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Hav’eat 멀티비타민 미네랄 울트라 액티브 포맨/포우먼’은 롯데마트 자체 브랜드 상품이다. 성별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본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하려는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다. 남녀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에 맞춰 일상적인 식단으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강화했다.
‘포맨’의 경우 활력이 필요한 남성을 위해 세포를 보호하는 ‘셀레늄’ 성분을 강화한 남성 맞춤 멀티 비타민이다. 1정당 ‘셀레늄’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도 고함량으로 함유됐다.
‘포우먼’은 여성의 뼈와 피부 건강, 에너지 활력을 챙길 수 있는 여성 맞춤 멀티 비타민이다.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과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비오틴’을 고함량으로 담았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향후에도 건강기능식품 자체 브랜드인 ‘해빗(Hav’eat)’을 통해 세분화된 고객층을 타겟으로 고객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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