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중흥그룹, 美 부동산개발 ‘드라이브’
경제·산업
입력 2022-05-09 20:13:22
수정 2022-05-09 20:13:22
서청석 기자
0개

대우건설과 중흥건설이 미국 부동산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행보에 나섰습니다.
지난 4월30일부터 5월9일까지 9박10일간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중흥그룹과 대우건설 현지 출장단이 지난3일 텍사스주 루이스빌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텍사스주 캐럴턴시, 뉴저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미국 부동산 시장 진출은 도시개발사업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중흥그룹과 함께 텍사스와 뉴저지 두 지역에서 복수의 도시개발사업을 검토하며 그룹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계기”라며,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건설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익환(롯데손해보험 커뮤니케이션팀 책임)씨 모친상
- 2부산시, 제106회 전국동계체전서 역대 최다 메달 성과
- 3EU, 러시아 동결자산 403조원 압류 검토
- 4트럼프 관세로 EU 수출 42조 타격 추정
- 5삼성물산, 송파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 수주
- 6중기부, 백년소상공인 신규 선정…"글로벌 성장 지원"
- 7LH, 올해 공공주택 10만가구 승인…매입·전세임대 9만가구 공급
- 8보험연 "車보험 손해율 급등…실손초과 보험금청구 억제해야"
- 9국토부 "수도권 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0.2%p 추가 인상"
- 10쿠팡, 우수 PB 중소협력사 시상식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