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저평가 매력 부각 …단기 모멘텀은 부족”
		증권·금융
		입력 2022-05-20 08:38:28
		수정 2022-05-20 08:38:28
		최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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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민정기자]KB증권은 20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는 가운데 단기 모멘텀은 부족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8,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아이콘, 위너의 컴백 및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3분기 블랙핑크 컴백 및 월드 투어가 예정되어 있어 현재의 과도한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만, 2분기 경쟁사 핵심 아티스트들의 앨범 발매 및 오프라인 콘서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사는 주력 아티스트들의 오프라인 활동이 부재하여 단기 모멘텀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며 “하반기 블랙핑크와 빅뱅의 컴백을 기대해본다”고 설명했다.
이선화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55억원 (-22.2% YoY, -15.1% QoQ), 영업이익은 61억원 (-36.0% YoY, -54.0% QoQ, 영업이익률 8.1%)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87억원을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모멘텀은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다”며 “블랙핑크는 3분기에 완전체 컴백 앨범을 출시하고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월드 투어 일정이 잡혀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빅뱅의 경우 탑을 제외한 와이지 소속 아티스트들의 유닛 또는 솔로 활동을 기대한다”며 매수의견, 목표주가 7만8,000을 각각 유지했다./choimj@sedia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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