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부산 금정구 국힘 후보 11人 "지방정부 정권 교체 절실…'금정의힘' 보여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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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25 14:03:53
수정 2022-05-25 14:03:53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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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태경기자] 6.1 지방선거를 일주일가량 앞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으로 부산 금정구에 출마한 후보 11인이 지지를 호소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시·구의원, 비례대표 후보 11인은 25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을 우롱하는 성비위 및 검수완박 추진 정당 민주당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지난 5년간 민주당의 내로남불을 이번 선거에서 준엄하게 심판해 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선거는 국회 여소야대 형국에서 윤석열 정부 출범에 힘을 보태고 지방정부 정권 교체를 완성할 중대한 선거"라면서 "무능한 민주당 심판을 위해 국민의힘에 압도적인 지지로 '금정의힘'을 보여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정구민이 보내 주시는 뜨거운 지지는 금정 발전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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