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정부합동평가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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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28 09:07:11
수정 2022-05-28 09:07:11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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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최고 행정도시 입지…상사업비 1억3천만 원, 포상금 2천만 원 확보

[여수=신홍관 기자] 전남 여수시가 2022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전남 최초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내 최고의 행정도시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와 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을 행정안전부가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공정성을 위해 중앙부처‧시‧도 합동평가단의 집합 검증과 시‧도간 상호 검증을 통해 평가를 진행한다.
여수시는 이번 선정으로 8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영예와 함께 상사업비 1억3,000만 원, 포상금 2,000만 원도 확보하게 됐다.
권오봉 시장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덕분이다”면서 “우리시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2,000여 공직자가 똘똘 뭉쳐 행정역량을 발휘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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