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상공인 브랜드·지식서비스 품질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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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5-30 21:35:44
수정 2022-05-30 21:35:44
유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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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00개 업체 지원 예정

[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함, 바까보까'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 브랜드 및 지식서비스 품질 개선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함, 바까보까 플랫폼은 지역 소상공인과 전문가를 연계해 소상공인에게 디자인과 세무회계, 지식재산권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플랫폼을 구축해 지난해까지 총 1,035곳을 대상으로 디자인과 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총 400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며, 접수는 다음 달 30일까지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서 선착순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시각디자인(브랜드, 패키지, 홈페이지) ▲편집디자인(카탈로그, 브로슈어, 사업계획서) ▲산업디자인(제품) ▲영상·사진(사진, 동영상 촬영) ▲지식서비스(세무·회계, 지식재산권) 등 5개 분야, 11개 항목이다. 필요한 항목을 신청하면 1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식재산권 교육과 실제 상표출원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디자인 품질 개선 우수사례를 선정해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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