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타워, 2025년까지 완공한다…롯데 광복점 등 영업 재개

[부산=유태경기자] 부산시는 2일 오전 롯데지주, 롯데쇼핑과 부산롯데타워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롯데 측이 운영 중인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아쿠아몰, 엔터테인먼트동에 대한 임시 사용 승인을 연장해 이날부터 해당 시설들이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롯데 측이 부산롯데타워 건립을 위한 골조공사를 재개했고, 최고 경영진의 사업추진 의지가 확인된 점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 1월 부산롯데타워 건립사업에 대한 그룹경영진의 강력한 사업추진 의지와 진정성을 보이지 않으면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의 임시사용 연장 승인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31일까지 협의가 완료되지 않자 시는 연장승인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 시설들은 1일을 임시휴무일로 지정하고 영업을 중단했다.
업무협약에는 롯데쇼핑 등이 부산롯데타워를 부산시의 랜드마크로 2025년까지 건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롯데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롯데그룹이 부산시와 부산시민에게 한 약속을 조속히 실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타워는 총면적 5만8,613㎡ 규모에 높이 320m, 지상 67층으로 건립되며 전망대와 아트갤러리, 파인다이닝, 쇼핑몰 등이 입점할 계획이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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