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버추얼 휴먼 ‘애나’ 공개…“솜털까지 구현”
경제·산업
입력 2022-06-13 09:58:39
수정 2022-06-13 09:58:39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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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크래프톤은 버추얼 휴먼 ‘애나(ANA)’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애나’는 크래프톤이 지난 2월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한 이후 최초로 공개하는 버추얼 휴먼이다.
애나는 언리얼 엔진 기반 하이퍼 리얼리즘 제작 기술로 피부의 솜털과 잔머리까지 극사실적으로 표현됐다. 이로 인해 다른 기술로 제작된 기존 버추얼 휴먼과는 다르게 실제 사람과 같이 리얼한 모습이 특징이다.
신석진 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본부장은 “애나는 크래프톤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탄생한 실제에 가까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버추얼 휴먼”이라며 “애나는 향후 오리지널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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