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하역 역세권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6월 분양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신일은 이달 6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덕하리 일원에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구성되며 면적형 별 구성은 △전용 71㎡ 139가구, △전용 84㎡A 타입 446가구, △전용 84㎡B 타입 87가구로 총 67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2021년 12월 28일 개통된 동해선 덕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울산 시내∙외 이동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동해선 외에도 차량 이용 시 단지 인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 IC가 위치해 있으며 14번 국도, 31번 국도, 신항로, 남창로 등 주요 도로 접근 또한 용이하여 울산 시내는 물론 부산 접근이 가능하다. 교통망과 더불어 사람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는 신일만의 차별화된 신평면 설계와 풍부한 녹지를 자랑하는 조경설계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아이를 키우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청량초, 청량병설유치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울산 남구 학원가 도 인접하고 있어 울산 내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키즈 특화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며, 예정된 커뮤니티 시설로는 워터파크 놀이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독서실, 키즈 라운지, 맘스테이션, 돌봄 센터 등이 예정 되어있다. 차량주차 공간 또한 지하에 925대가 마련되어 있어 안전사고 위험을 낮췄다.
단지 인근 청량천이 흐르고 이를 따라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있으며, 도심 내 공원과 같은 쉼터 역할을 하며 주민들의 산책로로 주로 이용되는 돌박산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한다.
생활인프라도 인근에 갖추고 있다. 하나로마트, 덕하 시장이 인접하고, 덕하역 인근 편리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울산 주요 편의시설 및 명문학군이 밀집한 남구와 연접해 남구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다. 실제 단지에서는 차량으로 10분 대면 울산 최대 번화가인 삼산동·달동까지 닿을 수 있어 롯데백화점(울산점), 현대백화점(울산점), 뉴코아아울렛(울산점), 고속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가 위치하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자격, 대출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실제 단지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6회 납입을 충족했다면 울산시를 비롯해 부산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대출규제 및 세금 부담도 덜한 편이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울산의 주요 거점인 남구에 인접하고 있으며, 울산테크노 일반산업단지, 울산석유화학 공업단지 등 다수의 공업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며, "울산지역 내 최고의 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교통망 개선과 함께 울산의 신주거중심지로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라고 말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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