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가맹점 QSC 자가진단 앤 케어’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06-13 17:26:56
수정 2022-06-13 17:26:5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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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여름철을 맞아 6월부터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및 운영 개선을 위한 ‘가맹점 QSC 자가진단 앤 케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가맹점 QSC 자가진단 앤 케어’ 프로그램은 QSC(품질, 서비스, 위생) 향상을 목표로,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해 가맹점 식품 위생 점검 및 매장 운영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맹점 QSC 자가진단’, ‘현장 QSC 컨설팅’, ‘사후 관리 케어’로 이뤄진다. 본사의 작성 방법 안내에 따라 가맹점이 직접 1차 자가진단에 먼저 나서고, 이후 본사 직원이 현장 QSC 컨설팅 및 운영 개선 방안 도출을 실시한다.
앞으로 교촌은 매월 ‘가맹점 QSC 자가진단 앤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매장 위생 청결과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 철저하고 탄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 품질과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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