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윙스, 동물 보호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2-06-14 16:11:40 수정 2022-06-14 16:11:40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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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철 라이징윙스 부사장(왼쪽)과 심인섭 라이프 대표(오른쪽)가 지난 10일 라이징윙스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크래프톤]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의 자회사 라이징윙스는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동물 보호를 위한 캠페인 애니멀 라이브스 매터(Animal Lives Matter 이하 ALM)’ 프로젝트를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ALM 프로젝트는 동물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뜻의 동물 보호 프로젝트로 동물과 인간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기획됐다. 라이징윙스는 ALM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라이프와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라이징윙스는 협약에 따라 다음달 NFT를 발행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라이프에 기부하게 되며, 라이프는 기부금을 다양한 동물 구호 활동 등에 사용하게 된다.

 

ALM 프로젝트는 최수영 PD를 중심으로 라이징윙스의 개발자들이 합류한 팀 해피 포스가 담당한다. 팀 해피 포스는 유튜버, 웹툰 작가, 화가 등 고양이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해 다양한 고양이 캐릭터들을 NFT로 발행할 계획이다.

 

최수영 PD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지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앞으로 재미있는 게임과 특색 있는 NFT를 매개로 다양한 동물들을 위한 프로젝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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