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데스턴’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2-06-27 09:49:17
수정 2022-06-27 09:49:17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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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 ‘데스턴(DESTON)’에 대한 상세 내용을 처음 공새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키키(KIKI)로 알려졌던 데스턴은 강력한 폭풍, 홍수 등 자연에 의해 파괴된 근미래 도시의 느낌을 가진 8x8 사이즈의 대형 맵이다. 다음달 13일 18.2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크래프톤은 데스턴 맵 출시에 앞서 개발 배경과 목적, 방향성, 디자인 등을 보다 생동감 있게 소개하기 위해 데브 토크를 마련했다. 행사는 지난 25일 사전 초청된 글로벌 파트너를 대상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형태로 진행됐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데스턴은 배틀그라운드의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맵으로, 색다른 지형 구조와 새로운 게임 메커니즘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며 “크래프톤은 ‘모두를 위한 배틀그라운드(BATTLEGROUDS FOR ALL)’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보다 많은 이용자가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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