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7월 분양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신일은 이달 7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 일원에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구성되며 면적형 별 구성은 △전용 71㎡ 139가구, △전용 84㎡A 타입 446가구, △전용 84㎡B 타입 87가구로 총 67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2021년 12월 28일 개통된 동해선 덕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울산 시내∙외 이동이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동해선 이용 시 부산 일광역에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동해선 외에도 차량 이용 시 단지 인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 IC가 위치해 있으며 14번 국도, 31번 국도, 신항로, 남창로 등 주요 도로 접근 또한 용이하여 울산 시내는 물론 부산 접근이 가능하다. 교통망과 더불어 사람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를 추구하는 신일만의 차별화된 신평면 설계와 풍부한 녹지를 자랑하는 조경설계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청량초, 청량병설유치원 단지에 인접해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울산 남구 학원가 또한 인접하고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키즈 특화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며, 예정된 커뮤니티 시설로는 워터파크 놀이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독서실, 키즈 라운지, 맘스테이션, 돌봄 센터 등이 예정 되어있다. 차량주차 공간 또한 지하에 925대가 마련되어 있어 안전사고 위험을 낮췄다. 이와함께 입주민의 편의성을 강화시킨 커뮤니티 또한 확보했다. 단지 내 코인세탁실, 라운지 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가 예정돼있다.
단지 인근 청량천이 흐르고 이를 따라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있으며, 회야호 생태습지, 간절곶 등 우수한 자연 관광명소가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돌박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한다. 청량운동장도 가까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휴식환경 및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단지 인근 하나로마트, 덕하 시장이 위치해 있어 덕하역 인근 편리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울산 주요 편의시설 및 명문학군이 밀집한 남구와 연접해 남구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다.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가 위치하고 있는 울산시 울주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자격, 대출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이에 따른 관심도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단지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6회 납입을 충족했다면 울산시를 비롯해 부산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대출규제 및 취득세 양도세 다주택 중과 등 세금 부담도 덜한 편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울산 울주군 청량읍 일대에 조성 중인 덕하 지구는 비규제 이점은 물론 우수한 교육환경, 교통여건 개선으로 인해 울산의 신 주거중심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덕하지구의 경우 인근 대규모 입주가 예정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울산 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는 울산의 주요 거점인 남구에 인접하고 있으며, 울산테크노 일반산업단지, 울산석유화학 공업단지 등 다수의 공업단지와 인접하고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며, "울산지역 내 최고의 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으며 교통망 개선과 함께 울산의 신주거중심지로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라고 말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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