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9주째↓…3년만 최악
경제·산업
입력 2022-07-08 20:22:57
수정 2022-07-08 20:22:57
이지영 기자
0개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전주比 0.2p↓
5월 첫째주 이후 9주 연속 내리막길
전세수급지수도 비슷…서울·경기 동일, 인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약 3년만에 최악으로 얼어붙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6.8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5월 첫째 주에 91.1을 기록한 뒤 9주째 떨어지고 있는 겁니다. 특히 이번주 지수 수준은 지난 2019년 7월 이후 3년여 만에 가장 낮은 기록입니다.
전세 시장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이번 주 94.3으로 지난주와 같았고, 경기는 95.6으로 지난주와 같고 인천은 92.9로 지난주보다 하락했습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1인당 최대 40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
- 조주완 LG전자 CEO "작은 관찰이 혁신으로"
- 삼성물산, 4507억 규모 신정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
- 코트라, 'AI 위원회' 신설…"AI 3대 강국 도약"
-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카카오모빌리티 전 CFO 소환 조사
- 이마트24, 무인 과일냉장고 '핑키오' 편의점 첫 도입
- 노브랜드 버거, 민생회복 위해 가맹점 상생 지원
- 삼성·LG전자, 수해 피해지역서 특별점검·피해복구 지원
- "K굿즈, 난리났다"…역직구 거래액 3배 늘었다
- "기업 자금난 심화"…치솟는 어음 부도율 10년 만에 최고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1인당 최대 40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
- 2조주완 LG전자 CEO "작은 관찰이 혁신으로"
- 3삼성물산, 4507억 규모 신정동 재개발 시공사 선정
- 4코트라, 'AI 위원회' 신설…"AI 3대 강국 도약"
- 5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카카오모빌리티 전 CFO 소환 조사
- 6이마트24, 무인 과일냉장고 '핑키오' 편의점 첫 도입
- 7내란특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사…계엄 국무회의 확인
- 8노브랜드 버거, 민생회복 위해 가맹점 상생 지원
- 9삼성·LG전자, 수해 피해지역서 특별점검·피해복구 지원
- 10"K굿즈, 난리났다"…역직구 거래액 3배 늘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