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서울 주택매매 10채 중 7채가 소형
경제·산업
입력 2022-08-03 19:46:45
수정 2022-08-03 19:46:45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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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팔린 주택 10채 가운데 7채가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규모별 주택 매매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주택 매매건수는 약 3만5,000건의로 이중 전용 60㎡이하의 주택 매매가 약 2만5,00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전체 주택 매매에서 소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70.6%로,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상반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서울 25개 구에서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주택 매매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도봉구였고, 이어 강서구, 구로구, 강북구 등 순이었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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